시간은 어디서 오나

예전에는 시간은 무한한 영역이라 생각해였으나,,

 

요즘 들어 시간의 유한에 대해서 생각해본다. 

 

모모였나 예전에 책을 읽었을 때 시간은 무엇인가 생각했었는데 

 

그땐 시간의 유한성을 생각하기엔 어렸던 것 같다..

 

다시 모모를 읽어보고 싶다. 

 

이번주는 월요일엔 자소서를 쓰고, 

 

더위에 지쳐서 많이 쉬기도 했었는데 

 

일상의 루틴에 따라서 해야 할 일은 다 했던 것 같다. 

 

하루를 이틀처럼 아껴 쓰기!!

 

하루 일상의 루틴의 중요함을 깨닫는 오늘이다. 

 

30살이 되면서 

 

일주일이 이렇게 빠르게 가는지 체감하고 있는데

 

나이가 들 수록 시간이 빨리 간다는 말이 맞는 것 같다..

 

생각해보니까 그건 나이가 들면 신경 쓸데가 너무 많아진다는 뜻인 것 같다..

 

 

 

코코몽 벌써 구년 전이라니...

 

20대에 마음껏 꿈꾸던 일들이 모두 이루어지는 30대가 되길 바라면서 

 

오늘도 뿌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