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꾸다

나는 생각해보면 한결 같이 하나의 목표를 마음속에 품고 살아온 것 같다. 지금은 약간 end game에 와있는 걸까 예전엔 `모로 가도 서울만 가면 된다` 고 생각했는데 너무 빙빙 돌면 시간이 너무 많이 걸린다.. 그렇다면 효율성을 가지는 방법은 무엇일까? 항상 최선의 선택을 하는 것 같지만 나의 선택이 최선이었는지는 모른다.. 다른 선택은 시도하지 않았기 때문에 하지만 나의 선택을 최선으로 만드는 것이 삶을 올바르게 살아가는 방법이 아닐까? 어떤 선택을 할지 고민하게 되는 오늘인데 선택을 하려면 먼저 선택받아야 선택을 할 수 있을 텐데 괜한 고민인지도.. 그래도 선택을 할 땐 `처음 마음을 되돌아보며 나만을 위한 선택을 할 수 있기를 바라본다.` 나는 아직 미완의 내가 좋은데 이제는 더 완성도 있는 삶..